축유사원
“우유 마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용해 주세요.”
*
성인이 된 일부 특이 체질 남성에게서 나오는 '우유'.
고북유업은 이 우유를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고객에게 직접 출장 나가 막 짜낸 우유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했다.
우유의 양과 맛도, 프리미엄 서비스도 최상위 등급인 기백.
그런 기백의 정기 구독자 시현.
그리고 시현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현장에서 우유를 마시게 되는 건우.
세 사람은 비좁은 직원 휴게실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늘은 이렇게 해볼까요?”
<축유사원> 웹툰 바로가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