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Korean 그 겨울의 순정 본문 “이제 말 좀 편하게 해도 될까? 존대가 영 간지러워서.”“아니요.”“왜?”사악- 삭. 해인은 비질에 좀 더 힘을 실으며 딱딱하게 답했다.“전 이대로가 어색하고 좋아서요.”“어색하고, 좋다….”그 말을 재밌다는 듯이 곱씹는 태건은하하, 하는 옅은 웃음을 흘린다."그래요, 그럼. 계속 어색하게 지내요, 이순정 씨." 이름도 얼굴도 숨기고 지내는 여자, 이해인.어느 날 갑자기 피 칠갑 되어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남태건.각자의 사정으로 송대마을에 이른 해인과 태건의 쌍방구원물.가장 차가운 계절에 다가온<그 겨울의 순정> <그 겨울의 순정> 웹툰 바로가기 링크 리디 무삭제판 https://ridibooks.co… (567) SNS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