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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음란한 저주에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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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 넣어줘."
"진심이세요, 공주님?"
"응, 맞아. 진심이야. 내 안에 넣어줘. 나랑 하자."

에른스트 왕국의 세번째 공주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아벨.
평범한 날들을 보내던 중 갑작스레 저주를 받게 됐다.

세 자매에게 내려진 욕망의 저주.

첫째언니 세실은 미친듯이 먹었고
둘째언니 샬롯은 죽은 듯이 잤다.

그리고 나는...성욕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호위기사, 마법사, 신관. 가리지 않고 안겼다.
둘이서 하거나, 혹은 셋이서 하거나,

혹은...

오늘 과연 몇 번을 하게 될까.
잠을 잘 순 있을까. 
심장이 떨리는 것이 두려움 때문인지 흥분감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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